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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1일 대만 가권지수는 美 대선 토론 소화 속 약보합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21,089.18(
대만 가권지수는 美 대선 토론 소화 속 하락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10일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TV 토론이 시작된 가운데, 토론 직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우세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양 후보는 인플레이션 등 경제, 무역, 이민, 낙태 문제 등을 놓고 격돌했으며 특히, 경제 분야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난 중산층 자녀로 자랐고 이 무대에서 미국의 중산층과 노동자를 실제로 도울 계획이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소개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재 미국 경제 악화의 원인이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에게 있다며 현 정권의 ‘미국 경제 악화’를 지적했음.
한편, 주요 기술주들의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전일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TSMC(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에너지-화석연료, 소매, 제약, 유틸리티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운수, 화학, 통신서비스, 경기관련 서비스업 업종 등이 상승. 종목별로는 차이나 자동차(
마감지수 : 가권지수 21,031.00(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대만 중앙은행은 24년6월 금융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2.00% 동결했음. 이는 시장 예상과 부합한 결과임. 한편, 지난 3월 금융정책회의에서는 전기료 인상에 따른 소비자물가지수 전망치 상향 조정으로 시장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를 인상한 바 있음.
일반적으로 반도체, LCD 등 수출중심 IT주들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외국인의 매매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높은 이유로 양 증시간의 상관성은 과거 다소 높았음. 그러나 최근 국내증시와 대만증시간 상관성은 과거에 비해 다소 약화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여전히 IT주들의 비중이 높고 미국 의존도가 높은 대만에 비해 국내산업의 다각화 및 비IT부문의 비중강화(다양한 산업포트폴리오 구성), 주식시장 유동성 강화등의 요인을 통해 국내증시의 체질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임.
[관련업종 및 관련테마/종목]
[반도체 관련주]
생산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장비 - 원익IPS, 테스, 에스에프에이, SFA반도체, 케이씨텍, 에스엔유 등
재료 - 동진쎄미켐, 네패스, 솔브레인, 엠케이전자 등
[LCD 관련주]
생산 -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장비 - 삼성SDI, 에스에프에이, 톱텍, AP시스템, 아바코, 탑엔지니어링 등
부품 - 금호전기, 엘앤에프, 파인디앤씨, 한솔테크닉스, 삼진엘앤디, 우주일렉트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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