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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6일 대만 가권지수는 FOMC 관망세 속 美 브로드컴 호실적 영향 등에 강보합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23,207.21(
대만 가권지수는 FOMC 관망세 속 美 브로드컴 호실적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지난 주말 美 브로드컴 호실적 영향 등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했음.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7.59(
한편, 오는 17~18일(현지시간) FOMC 회의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Fed가 이번 회의에서 0.25%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제약, 화학, 자동차, 운수, 금속/광업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유틸리티, 부동산, 음식료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TSMC(
마감지수 : 가권지수 23,039.90P(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대만 중앙은행은 24년9월 금융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2.00% 동결했음. 이는 시장 예상과 부합한 결과임. 한편, 지난 3월 금융정책회의에서는 전기료 인상에 따른 소비자물가지수 전망치 상향 조정으로 시장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를 인상한 바 있음.
일반적으로 반도체, LCD 등 수출중심 IT주들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외국인의 매매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높은 이유로 양 증시간의 상관성은 과거 다소 높았음. 그러나 최근 국내증시와 대만증시간 상관성은 과거에 비해 다소 약화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여전히 IT주들의 비중이 높고 미국 의존도가 높은 대만에 비해 국내산업의 다각화 및 비IT부문의 비중강화(다양한 산업포트폴리오 구성), 주식시장 유동성 강화등의 요인을 통해 국내증시의 체질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임.
[관련업종 및 관련테마/종목]
[반도체 관련주]
생산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장비 - 원익IPS, 테스, 에스에프에이, SFA반도체, 케이씨텍, 에스엔유 등
재료 - 동진쎄미켐, 네패스, 솔브레인, 엠케이전자 등
[LCD 관련주]
생산 -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장비 - 삼성SDI, 에스에프에이, 톱텍, AP시스템, 아바코, 탑엔지니어링 등
부품 - 금호전기, 엘앤에프, 파인디앤씨, 한솔테크닉스, 삼진엘앤디, 우주일렉트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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