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을 넘어 비범하게,
새로운 기술과 전문적인 투자 컨설팅이 만나다
12월5일 대만 가권지수는 뉴욕증시 상승 영향 등에 강보합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23,308.29(
대만 가권지수는 뉴욕증시 상승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지난밤 뉴욕증시가 기술주 강세 속 제롬 파월 美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경기 낙관 발언 등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음. 특히,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 넘게 강세를 기록했음.
한편, 외신에 따르면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의장과 전화 통화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두 사람은 이번 통화를 통해 중국이 군사적 위협을 강화할 이유가 돼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짐. 앞서 라이 총통은 하와이에 머무는 동안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과 20분간 통화하며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관해 논의한 바 있음.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경기관련 서비스업, 소매, 보험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자동차, 재생에너지, 부동산운용, 운수 업종 등이 하락. 종목별로는 중화항공(
마감지수 : 가권지수 23,267.94P(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대만 중앙은행은 24년9월 금융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2.00% 동결했음. 이는 시장 예상과 부합한 결과임. 한편, 지난 3월 금융정책회의에서는 전기료 인상에 따른 소비자물가지수 전망치 상향 조정으로 시장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를 인상한 바 있음.
일반적으로 반도체, LCD 등 수출중심 IT주들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외국인의 매매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높은 이유로 양 증시간의 상관성은 과거 다소 높았음. 그러나 최근 국내증시와 대만증시간 상관성은 과거에 비해 다소 약화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여전히 IT주들의 비중이 높고 미국 의존도가 높은 대만에 비해 국내산업의 다각화 및 비IT부문의 비중강화(다양한 산업포트폴리오 구성), 주식시장 유동성 강화등의 요인을 통해 국내증시의 체질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임.
[관련업종 및 관련테마/종목]
[반도체 관련주]
생산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장비 - 원익IPS, 테스, 에스에프에이, SFA반도체, 케이씨텍, 에스엔유 등
재료 - 동진쎄미켐, 네패스, 솔브레인, 엠케이전자 등
[LCD 관련주]
생산 -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장비 - 삼성SDI, 에스에프에이, 톱텍, AP시스템, 아바코, 탑엔지니어링 등
부품 - 금호전기, 엘앤에프, 파인디앤씨, 한솔테크닉스, 삼진엘앤디, 우주일렉트로 등
평범을 넘어 비범하게,
새로운 기술과 전문적인 투자 컨설팅이 만나다
기술과 투자
브랜드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