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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5일 대만 가권지수는 TSMC(
대만 가권지수는 22,569.29(
대만 가권지수는 TSMC(
美 증시 상승 영향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밤 중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빅컷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20%, 0.25% 상승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56% 상승. 전일 중국 인민은행(PBOC)은 조만간 은행 지급준비율(RRR)을 50bp 낮추는 한편,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와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 모기지(주택 담보 대출) 금리까지 모두 인하할 방침이라고 밝힘.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운수, 복합산업, 소매, 기술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부동산운용, 화학,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콴타 컴퓨터(
마감지수 : 가권지수 22,761.60P(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대만 중앙은행은 24년6월 금융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2.00% 동결했음. 이는 시장 예상과 부합한 결과임. 한편, 지난 3월 금융정책회의에서는 전기료 인상에 따른 소비자물가지수 전망치 상향 조정으로 시장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를 인상한 바 있음.
일반적으로 반도체, LCD 등 수출중심 IT주들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외국인의 매매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높은 이유로 양 증시간의 상관성은 과거 다소 높았음. 그러나 최근 국내증시와 대만증시간 상관성은 과거에 비해 다소 약화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여전히 IT주들의 비중이 높고 미국 의존도가 높은 대만에 비해 국내산업의 다각화 및 비IT부문의 비중강화(다양한 산업포트폴리오 구성), 주식시장 유동성 강화등의 요인을 통해 국내증시의 체질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임.
[관련업종 및 관련테마/종목]
[반도체 관련주]
생산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장비 - 원익IPS, 테스, 에스에프에이, SFA반도체, 케이씨텍, 에스엔유 등
재료 - 동진쎄미켐, 네패스, 솔브레인, 엠케이전자 등
[LCD 관련주]
생산 -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장비 - 삼성SDI, 에스에프에이, 톱텍, AP시스템, 아바코, 탑엔지니어링 등
부품 - 금호전기, 엘앤에프, 파인디앤씨, 한솔테크닉스, 삼진엘앤디, 우주일렉트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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