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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7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엔화 강세 속 수출주 하락 등에 하락.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38,907.76엔(
일본 니케이지수는 엔화 강세 속 수출주 하락 등에 하락하는 모습. 전일 다무라 나오키 정책심의위원은 올해 후반 단기금리가 적어도 '1% 정도'까지 올라야 한다고 주장했고, 그 여파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일 외환시장에서는 엔/달러 환율이 한때 150엔 후반대까지 하락하는 엔화 강세 흐름이 이어졌음. 이에 도요타자동차(
또한, 도쿄일렉트론(
이날 일본 총무성은 지난해 12월 실질 가계지출이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한 35만2,633엔으로 집계됐다고 밝힘. 이는 시장 전망치인 0.2% 증가를 크게 웃돈 수치이며, 일본의 가계지출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넉 달째 감소했으나 연말 들어 증가세로 전환했음.
한편, 투자자들은 7일(현지시간) 발표될 美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수와 美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일 정상회담에 주목하고 있음.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유틸리티, 부동산운용, 은행/투자서비스, 개인/가정용품, 에너지-화석연료, 소매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금속/광업, 통신서비스, 운수, 제약, 복합산업, 기술장비, 보험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닛폰전신전화(
마감지수 : 니케이225 38,787.02엔(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일본은행(BOJ)은 1월24일 종료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연 0.25%인 기준금리를 0.5%로 인상하기로 결정. 심의위원 9명 가운데 1명을 제외한 8명이 금리 인상에 찬성했음. 기준금리 인상은 24년7월 이후 6개월 만으로, 이번 인상으로 일본 정책금리는 1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 됐음. 이와 관련, 우에다 BOJ 총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을 보이는 가운데 올해 임금인상 협상도 긍정적"이라며, "최근의 물가 불안을 고려하면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힘.
일반적으로, 증시내 수출기업 비중이 높은 국내증시와 일본증시는 중-장기적으로 세계 경기흐름과 연동되어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상호간 영향력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증시구조 및 산업구조가 과거에 비해 점진적으로 비슷한 양상으로 변화. 전체적인 지수흐름은 타 증시에 비해 매우 유사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는 추세. 일본 증시는 아시아 역내 증시를 견인하는 선도시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장기적 관점의 연동성은 지속.
[관련업종 및 관련테마/종목]
IT대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소매 -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구백화점 등
자동차 - 현대차, 기아, KG모빌리티, 현대모비스 등
증권 -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등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
정유 -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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