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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속 관세 이슈 소화 등에 소폭 상승.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39,163.53엔(
일본 니케이지수는 유럽 증시 상승, 트럼프 대통령 취임 속 관세 이슈 소화 등에 상승하는 모습. 간밤, 美 증시가 Martin Luther King, Jr. Day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일본 증시는 유럽 증시 상승 영향을 받는 모습. 20일(현지시간) 범유럽증시 벤치마크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5포인트(
다만, 트럼프가 멕시코와 케나다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한 점은 증시의 상승을 제한.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미국·멕시코·캐나다무역협정(USMCA)의 상대국인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해 "북미 이웃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2월 1일에 할 것 같다"고 밝힘.
또한,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회의 경계감이 이어진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음. 23~24일 금융정책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BOJ가 기준금리를 현행 0.25%에서 0.5%로 0.25%P 인상할 가능성이 커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이어지는 모습.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자동차, 음식료, 운수, 식품/약품 소매, 경기관련 소비재, 소매, 기술장비, 화학, 금속/광업, 산업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 종목별로는 도쿄일렉트론(
마감지수 : 니케이225 39,027.98엔(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일본은행(BOJ)은 12월19일 종료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연 0.25%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 이는 3회 연속 동결로, 해당 결정에는 9명의 참석자 중 8명이 찬성했으며 나머지 1명은 0.50%로 올려야 한다며 반대했음. 이와 관련, BOJ는 성명을 통해 "일본의 경제 활동과 물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있다"고 밝힘. 한편, 일본은행은 경제와 물가 상황이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향후 상황에 맞게 추가 금리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음.
일반적으로, 증시내 수출기업 비중이 높은 국내증시와 일본증시는 중-장기적으로 세계 경기흐름과 연동되어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상호간 영향력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증시구조 및 산업구조가 과거에 비해 점진적으로 비슷한 양상으로 변화. 전체적인 지수흐름은 타 증시에 비해 매우 유사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는 추세. 일본 증시는 아시아 역내 증시를 견인하는 선도시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장기적 관점의 연동성은 지속.
[관련업종 및 관련테마/종목]
IT대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소매 -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구백화점 등
자동차 - 현대차, 기아, KG모빌리티, 현대모비스 등
증권 -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등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
정유 -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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