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을 넘어 비범하게,
새로운 기술과 전문적인 투자 컨설팅이 만나다
1월6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신일본제철(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39,945.42엔(
일본 니케이지수는 신일본제철(
아울러 차익실현 매도세가 출회된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새해 첫 거래일인 오늘 니케이지수는 심리적 저항선인 40,000엔에 근접하면서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도세가 출회됐음.
다만, 美 증시 상승 속 日 기술주가 상승한 점은 증시의 하락을 제한. 지난 주말 美 증시에서는 최근 지수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美 제조업 지표가 개선된 모습을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각각 0.80%, 1.26%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77% 상승. 다우지수는 4거래일 만에 반등했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6거래일 만에 반등.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83% 급등하는 모습. 이에 시장에서는 어드반테스트(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통신서비스, 화학, 자동차, 복합산업, 음식료, 의료 장비/보급, 산업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식품/약품 소매, 경기관련 소비재, 기술장비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도요타자동차(
마감지수 : 니케이225 39,307.05엔(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일본은행(BOJ)은 12월19일 종료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연 0.25%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 이는 3회 연속 동결로, 해당 결정에는 9명의 참석자 중 8명이 찬성했으며 나머지 1명은 0.50%로 올려야 한다며 반대했음. 이와 관련, BOJ는 성명을 통해 "일본의 경제 활동과 물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있다"고 밝힘. 한편, 일본은행은 경제와 물가 상황이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향후 상황에 맞게 추가 금리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음.
일반적으로, 증시내 수출기업 비중이 높은 국내증시와 일본증시는 중-장기적으로 세계 경기흐름과 연동되어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상호간 영향력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증시구조 및 산업구조가 과거에 비해 점진적으로 비슷한 양상으로 변화. 전체적인 지수흐름은 타 증시에 비해 매우 유사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는 추세. 일본 증시는 아시아 역내 증시를 견인하는 선도시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장기적 관점의 연동성은 지속.
[관련업종 및 관련테마/종목]
IT대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소매 -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구백화점 등
자동차 - 현대차, 기아, KG모빌리티, 현대모비스 등
증권 -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등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
정유 -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평범을 넘어 비범하게,
새로운 기술과 전문적인 투자 컨설팅이 만나다
기술과 투자
브랜드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