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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1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패스트리테일링(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39,636.87엔(
일본 니케이지수는 패스트리테일링(
다만, 간밤 美 증시가 하락한 점은 증시의 상승을 제한. 지난밤 뉴욕증시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웃돈 데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치를 웃돈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14%, 0.21%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05% 하락.
한편,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 10일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엔화 채권 판매 조건을 통해 총 2,818억엔(19억 달러)을 모금했으며, 이로 인해 또 한 차례의 대규모 일본 투자를 위한 준비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짐.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다음 일본 대상 투자 계획이 어디로 향할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모습.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제약, 유틸리티, 자동차, 경기관련 서비스업, 개인/가정용품, 기술장비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은행/투자서비스, 식품/약품 소매, 보험, 의료 장비/보급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어드반테스트(
마감지수 : 니케이225 39,605.80엔(
한편, 14일 일본 증시는 체육의 날로 휴장할 예정임.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일본은행(BOJ)은 9월20일 종료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연 0.25%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 이어 경제와 환율 관련해, 시장 변동성에 미칠 영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는 "연초 이후 엔저에 따른 물가 상승 위험은 감소하고 있다"며, "여러 가지를 확인해 나갈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고 언급. 다만, "현재도 실질금리가 극히 낮은 수준"이라며, "경제·물가 전망이 실현되면 그에 따라 계속 정책금리를 인상해가게 될 것"이라고 밝힘.
일반적으로, 증시내 수출기업 비중이 높은 국내증시와 일본증시는 중-장기적으로 세계 경기흐름과 연동되어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상호간 영향력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증시구조 및 산업구조가 과거에 비해 점진적으로 비슷한 양상으로 변화. 전체적인 지수흐름은 타 증시에 비해 매우 유사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는 추세. 일본 증시는 아시아 역내 증시를 견인하는 선도시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장기적 관점의 연동성은 지속.
[관련업종 및 관련테마/종목]
IT대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소매 -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구백화점 등
자동차 - 현대차, 기아, KG모빌리티, 현대모비스 등
증권 -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등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
정유 -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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