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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5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中 관세전쟁 상황 주시 속 하락.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270.16(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中 관세전쟁 상황 주시 속 하락하는 모습. 최근 미국이 중국에 대한 10% 추가 관세를 강행한 가운데, 중국도 일부 미국산 제품에 10~15%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기로 했음. 아울러 금일 언론에 따르면, 미국 연방 우정국(USPS)이 중국과 홍콩으로부터 발송되는 소포를 더 이상 취급하지 않기로 했고,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의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중국 본토뿐만 아니라 홍콩에도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다만, 중국의 대미 관세 부과가 오는 10일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서두르지 않고 적절한 때에 시 주석과 대화하겠다고 언급하며 협상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남아있음.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보험, 운수, 식품/약품 소매, 음식료, 경기관련 서비스업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통신서비스, 기술장비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중국남방항공(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229.49P(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2025년1월20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주택융자 금리 기준인 5년물 LPR을 3.6%로, 일반 대출 기준이 되는 1년물 LPR을 3.1%로 각각 동결했음. 이는 3개월 연속 동결로 인민은행은 2024년 10월 5년물 LPR을 3.85%에서 3.6%로, 1년물 LPR을 3.35%에서 3.1%로 각각 인하한 뒤 지금까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한편, LPR(대출우대금리)은 명목상으로는 시중은행 우량 고객 대상 대출금리의 평균치이지만, 인민은행이 각종 정책 수단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어서 사실상의 기준금리로 볼 수 있으며, 1년 만기는 일반대출, 5년 만기는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으로 알려져 있음.
과거 중국의 주요 산업은 값싼 노동력을 이용한 섬유와 신발 가공산업 등 저부가가치 산업 중심이었으나 중국 경제의 비약적인 성장과 더불어 기술력이 향상됨에 따라 IT, 자동차, 정밀기기, 화학 등의 고부가 가치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확대.
또한,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경제규모가 점점 확대되고 있어 글로벌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확대. 특히, 중국정부의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 조정 등 대내외적인 정책의 변동에 따라 아시아와 우리나라의 수출과 원자재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침.
[관련업종 및 관련테마/종목]
은행 -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기업은행 등
증권 -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등
철강, 금속 - POSCO홀딩스, 현대제철, 동국제강, 고려아연, 풍산 등
석유화학, 정유 - 롯데케미칼, LG화학, GS, S-Oil, SK이노베이션 등
건설 - DL이앤씨,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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