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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KOSPI 2,527.49(
밤사이 뉴욕증시가 CPI 안도감, 은행주 실적 호조 등에 급등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528.27(
美 물가 지표 안도감 속 최근 급등세를 보이던 美 국채금리가 급락세로 돌아서며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코스피지수는 1% 넘게 상승하며 종가 기준 2,500선을 회복.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특히, 외국인, 기관은 선물시장에서도 각각 1,800계약, 1,400계약 넘게 순매수. 다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속 개인이 순매도하며 지수 상단은 제한된 모습.
밤사이 발표된 美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9% 상승. 이는 지난해 11월 상승률(각각 0.3%, 2.7%) 보다 상승한 수치지만, 모두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 특히,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가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3.2% 상승하면서 11월 상승률과 시장 예상치(각각 0.3%, 3.3%)를 모두 밑돌았음. 전월대비 오름폭은 지난해 8월부터 4개월 연속 0.3%를 유지하다가 5개월 만에 둔화.
美 PPI에 이어 근원 CPI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크게 완화됐고, 美 국채금리는 급락세를 보임. 美 동부시간 전일 오후 3시 기준 글로벌 벤치마크인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대비 13.50bp 급락한 4.653%에 거래됐으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4.264%로 10.10bp 급락. 이에 美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상승했고, 이날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 2차전지, 제약/바이오 등 기술/성장주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특히, 장중 TSMC의 호실적 발표 등에 SK하이닉스(
한편, 이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3.00%로 동결. 이창용 총재는 경기 상황만 보면 지금 금리를 내리는 게 당연하지만, 환율이 너무 높아 동결했다고 설명. 다만, 금융통화위원 6명 모두 3개월 내에 현재 연 3.00%보다 낮은 수준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열어놔야 한다고 언급했음.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0원 상승한 1,456.7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034억, 171억 순매수, 개인은 5,71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09계약, 1,422계약 순매수, 개인은 2,897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9bp 하락한 2.626%,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5.8bp 하락한 2.80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8틱 오른 106.70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10,424계약 순매수, 투신, 외국인은 5,886계약, 5,423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4틱 오른 117.51로 마감. 외국인이 11,485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은행은 7,712계약, 2,76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SK하이닉스(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화학(
마감 지수 : KOSPI 2,527.49P(
1/16 KOSDAQ 724.24(
밤사이 뉴욕증시가 CPI 안도감 및 은행주 실적 호조 등에 급등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20.35(
美 물가 안도 랠리 속 코스닥지수는 큰 폭 상승, 종가 기준 지난해 11월1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美 국채금리 급락 속 알테오젠(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72억, 1,011억 순매수, 개인은 3,22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실리콘투(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제약(
마감 지수 : KOSDAQ 724.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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