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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KOSPI)
2,4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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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KOSDAQ)
680.11
12/24 KOSPI 2,440.52(-0.06%) 외국인·개인 순매도(-), 달러-원 환율 상승 지속(-), 기관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대형 기술주 강세 및 셧다운 우려 해소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50.55(+8.54P, +0.35%)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452.85(+10.84P, +0.4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하락 전환했고, 2,432.42(-9.59P, -0.3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오전 내내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했고, 오후 들어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장 후반 소폭 하락, 결국 2,440.52(-1.49P, -0.06%)에서 거래를 마감.
크리스마스 휴장을 앞두고 개인과 외국인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하루만에 반락.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반면,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
성탄절 휴장을 앞두고 시장을 움직일만한 뚜렷한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시장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 달러화 강세 속 달러-원 환율은 8거래일 연속 상승, 1,460원 선에 바짝 다가서는 모습.
LG에너지솔루션(-2.51%), 삼성SDI(-0.39%), SK이노베이션(-2.00%), 포스코퓨처엠(-1.73%), 에코프로머티(-1.42%), SK아이이테크놀로지(-3.06%) 등 2차전지, SKC(-4.73%), 롯데케미칼(-2.69%), 효성화학(-3.17%), LG화학(-1.17%) 등 석유화학 관련주는 하락. 삼성전자(+1.68%), SK하이닉스(-0.65%) 등 반도체, 삼성바이오로직스(-1.16%), 셀트리온(+0.26%)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혼조.
반면, 2대주주 경영참여 선언 임박 속 유엔젤(+9.15%)이 급등, 계양전기(+7.42%)는 현대트랜시스와 647.0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7.0%)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신세계 I&C(+9.05%)는 정용진 회장,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인 면담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하락한 반면, 홍콩, 대만, 중국은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75억, 166억 순매도, 기관은 225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60계약, 261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413계약 순매도.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456.4원으로 전거래일대비 5.5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0bp 상승한 2.626%, 10년물은 전일 대비 3.2bp 상승한 2.87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3틱 내린 106.62 마감.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3,475계약, 1,48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6,184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0틱 내린 117.04 마감. 외국인이 3,71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3,97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LG에너지솔루션(-2.51%), 메리츠금융지주(-1.57%), LG화학(-1.17%), 삼성바이오로직스(-1.16%), 삼성물산(-0.93%), SK하이닉스(-0.65%), KB금융(-0.57%), 삼성화재(-0.54%), 현대모비스(-0.41%), 삼성SDI(-0.39%), POSCO홀딩스(-0.38%), 기아(-0.30%) 등이 하락. 반면, 고려아연(+2.90%), 삼성전자(+1.68%), HD현대중공업(+0.93%), NAVER(+0.75%), 현대차(+0.70%), 셀트리온(+0.26%), 신한지주(+0.20%)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화학(-1.05%), 오락/문화(-1.02%), 섬유/의류(-0.99%), 전기/가스(-0.67%), 제약(-0.59%), 건설(-0.54%), 종이/목재(-0.45%), 유통(-0.45%), 금융(-0.33%), 기계/장비(-0.31%), 의료/정밀기기(-0.30%) 등이 하락. 반면, 부동산(+1.44%), 금속(+0.92%), 비금속(+0.55%), 통신(+0.43%), 운송/창고(+0.41%), 일반서비스(+0.40%), 음식료/담배(+0.37%), 증권(+0.29%), 전기/전자(+0.27%), 보험(+0.0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40.52P(-1.49P/-0.06%)
12/24 KOSDAQ 680.11(+0.13%) 기관 순매수(+), 개인·외국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대형 기술주 강세 및 셧다운 우려 해소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83.02(+3.78P, +0.56%)로 상승 출발. 장 초반 685.87(+6.63P, +0.9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여 하락 전환했고, 오전 한때 679.23(-0.01P, -0.0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강보합권에서 움직이다 오후 들어 소폭 상승하며 682선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해 결국 680.11(+0.87P, +0.13%)에서 거래를 마감.
크리스마스 휴장을 앞두고 한산한 거래 속 기관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강보합, 이틀째 상승.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수. 개인은 이틀째 순매도,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현대ADM(+30.00%)이 암줄기세포 타겟 항암제 100% 암 전이 억제 효과 입증 소식에 상한가. 머큐리(+16.94%)는 북미향 무선 공유기 Plume OS 5.4 인증 획득 소식에 급등, 안트로젠(+16.50%)은 이영양성수포성표피박리증 치료제 일본 허가절차 개시 소식에 급등. 알테오젠(+6.86%), 리가켐바이오(+6.17%), 셀트리온제약(+1.46%), 펩트론(+4.76%), 보로노이(+11.56%), HLB테라퓨틱스(+2.28%)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로레알 그룹, '닥터지' 인수 소식 등에 클리오(+4.75%), 제닉(+4.35%), 파마리서치(+3.90%), 코스메카코리아(+3.26%), 아이패밀리에스씨(+2.85%) 등 화장품 관련주도 상승.
반면,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삼천당제약(-8.14%)은 약세. 금일 신규 상장한 쓰리에이로직스(-17.00%)는 급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972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93억, 7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레인보우로보틱스(+8.09%), 알테오젠(+6.86%), 코오롱티슈진(+6.81%), 리가켐바이오(+6.17%), 펩트론(+4.76%), 파마리서치(+3.90%), 리노공업(+2.88%), 클래시스(+2.56%), 실리콘투(+2.09%), 셀트리온제약(+1.46%), 루닛(+0.80%) 등이 상승. 반면, 삼천당제약(-8.14%), JYP Ent.(-3.80%), 에코프로(-2.54%), 신성델타테크(-1.92%), HLB(-1.33%), 엔켐(-1.04%)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오락/문화(-2.19%), 금융(-1.77%), 중견기업(-1.14%), 금속(-0.79%), 비금속(-0.66%), 운송장비/부품(-0.63%), IT 서비스(-0.48%), 종이/목재(-0.41%), 건설(-0.39%), 음식료/담배(-0.30%), 운송/창고(-0.23%), 출판/매체복제(-0.22%), 우량기업(-0.22%) 등이 하락. 반면, 일반서비스(+2.74%), 기술성장기업(+2.71%), 통신(+0.65%), 기타제조(+0.59%), 기계/장비(+0.55%), 유통(+0.55%), 종합(+0.13%)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80.11P(+0.87P/+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