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을 넘어 비범하게,
새로운 기술과 전문적인 투자 컨설팅이 만나다
9/11 KOSPI 2,513.37(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대선 TV 토론 및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가운데, 유가 폭락 속 경기 침체 우려 확산, 기술주 강세 등이 엇갈리며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BMW발 악재 속 자동차株 약세 등에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524.86(
美 대선 TV 토론을 소화한 가운데, 대규모 외국인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7거래일 연속 하락. 종가기준 지난 8월5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외국인은 1조원 넘게 순매도하는 등 7거래일 연속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2,400계약 넘게 순매도. 반면, 개인은 8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특히, 삼성전자(
반면, 美 대선 TV 토론이 마무리된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 우세 평가 속 LG에너지솔루션(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 10일)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TV토론이 진행됐음. 당초 예정됐던 90분을 조금 넘기며 100분가량 진행된 토론에서 두 후보가 공방을 벌인 가운데, 워싱턴포스트는 토론 중 전문가 평가 결과 해리스 후보가 우세하다고 평가했으며, 뉴욕타임스는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방어적 입장으로 몰아넣었다라고 논평했음. 이에 해리스 후보 수혜주로 부각되는 2차전지,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된 반면, 트럼프 수혜주로 부각되던 우크라이나 재건, 남북경협 등의 테마에는 매도세가 출회되는 모습.
한편, 이날 밤 美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될 예정. 美 8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2.6% 상승해 직전 달 상승률(2.9%)에서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향해 지속 둔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오는 17~18일 FOMC에서 금리 인하는 기정 사실화되고 있음. 밤사이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9월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확률을 69%로, 50bp 인하 확률은 31%로 반영.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2원 하락한 1,339.0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조498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9,054억, 36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2,427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610계약, 1,712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5.7bp 하락한 2.82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6.7bp 하락한 2.94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3틱 오른 106.02로 마감. 금융투자, 외국인이 11,068계약, 5,896계약 순매수, 은행, 투신은 14,440계약, 2,07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1틱 오른 117.43으로 마감. 은행, 외국인이 2,751계약, 1,577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2,66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신한지주(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증권(
마감 지수 : KOSPI 2,513.37P(
9/11 KOSDAQ 709.42(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대선 TV 토론 및 물가지표 대기 속 경기 침체 우려 확산, 기술주 강세 등이 엇갈리며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09.50(
美 대선 TV 토론 소화 속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음.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특히, 美 대선 TV 토론 해리스 부통령 우세 평가, 간밤 테슬라 주가 상승 등에 에코프로비엠(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95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2억, 25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엔켐(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건설(
마감 지수 : KOSDAQ 709.42P(
평범을 넘어 비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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