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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KOSPI 2,610.38(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 지표 호조 속 경기 침체 우려 완화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2,579.20(
美 고용 서프라이즈 속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코스피지수는 1.5% 넘게 상승.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3,000계약 넘게 순매수. 개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도. 중동 지정학적 우려 지속에도 국제유가 급등세가 진정된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특히, 삼성전자(
지난 주말 발표된 美 9월 비농업 고용은 전월대비 25만4,000명 증가. 이는 시장 예상치 14만7,000명과 비교해 무려 10만7,000명이나 더 많은 수치임. 지난 8월의 비농업 신규 고용은 기존 14만2,000명에서 15만9,000명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7월 수치도 8만9,000명에서 14만4,000명으로 크게 상향 조정됐음. 9월 실업률도 4.1%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전월대비로도 둔화했으며, 시간당 평균임금도 전월대비 0.4% 상승해 시장 예상치 0.3% 상승을 웃돌았음. 고용 호조 속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졌고, 반도체, 2차전지 등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다만, 경기 침체 우려 완화 속 Fed의 빅컷 기대감은 약화되는 모습. JP모건은 11월 2차 빅 컷 전망을 폐기하고 25bp 인하로 전망을 수정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BoA)도 11월 금리 인하폭을 종전 50bp에서 25bp로 변경했음. 지난 주말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9월 비농업 고용이 발표된 후 11월에 25bp 인하 확률을 98.9%로, 금리 동결 확률은 1.1%로 반영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대만, 홍콩 등이 동반 상승.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6원 하락한 1,346.7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7억, 855억 순매수, 개인은 1,30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004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1,435계약, 1,619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3.6bp 상승한 2.96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0.5bp 상승한 3.10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7틱 내린 105.80으로 마감. 외국인이 45,092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은행, 투신은 25,062계약, 9,335계약, 6,741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7틱 내린 116.27로 마감. 외국인이 13,668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투신은 9,796계약, 2,86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SK하이닉스(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기계(
마감 지수 : KOSPI 2,610.38P(
10/7 KOSDAQ 781.01(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조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74.77(
美 고용 지표 호조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완화 속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코스닥지수는 1.5% 넘게 상승.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특히, 테슬라 오는 10일 로보택시 공개 예정 속 주가 상승, LG에너지솔루션 테슬라에 4680 배터리 공급 예정 소식, 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폭탄 확정 등에 에코프로비엠(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62억, 100억 순매수, 개인은 83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이오테크닉스(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종이/목재(
마감 지수 : KOSDAQ 781.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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